동원증권이 현대오토넷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18일 동원 서성문 연구원은 중국 합작법인 설립에 대해 현대오토넷이 가장 매력적 시장을 저위험으로 뛰어 드는 것으로 긍정 평가했다. 반면 자동차 내수 침체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6개월 목표주가 3,560원으로 투자의견 중립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