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광콘택트렌즈가 4일 코스닥위원회로부터 등록을 승인받아 6일부터 매매가 시작된다. 또 비트윈은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미광콘택트렌즈는 지난 2000년 12월 설립된 의료·정밀기기 및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업체다. 등록 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3천5백∼4천5백원(액면가 5백원)이다. 비트윈은 예비심사를 통과할 경우 오는 10∼11월 중 공모를 거쳐 11월에 코스닥시장에서 거래가 이뤄진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