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신도리코에 대한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5일 LG증권은 신도리코의 2분기 추정영업이익률이 13.6%로 당초 예상치 11.9^%를 상회할 것이라며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11.4% 올린 7,424원으로 제시했다. 또한 레이저 프린터와 복사기 수출이 확대될 수록 토너,드럼 등 관련 소포품 매출도 증가해 올해 전체 매출액은 전년대비 28.8% 증가한 6.622억원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디지털 복시가 비중 확대,Lexmark사와 추가 계약 가능성 증대로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6개월 목표주가를 약28%올린 9만6,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