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신세계건설에 대해 매수를 제시했다. 16일 한화증권 전현식 분석가는 "신세계건설 1분기 매출액이 외형상 29% 감소하였으나 일회성 분양 매출액을 제외한 수정 매출액증가율은 34.8%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전 분석가는 "따라서 1분기 수정 영업이익과 경상이익도 64%와 50% 증가하는 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하고"특히 300억원의 순현금 보유로 완전 무차입 경영을 실현중이다"고 지적했다.목표가 1만6,500원으로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