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제약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했다. 6일 한양증권은 제약업종이 1~4월에 시장 수익률을 연속 상회했으나 사스 모멘텀 퇴색과 1분기의 부진한 실적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했다. 그러나 LG생명과학대웅제약에 대해서는 투자가 유망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