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테마회식 즐겨요" .. 술자리 대신 조찬.고궁점심 모임
LG CNS(대표 정병철)는 저녁 회식을 가진 뒤 술집,노래방 등을 가는 '2차 없애기'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대신 주제가 있는 이색 회식을 마련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독특한 회식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이 회사 화학/에너지사업부 화학담당 본사지원팀(12명)은 지난 3월부터 회식을 조찬 모임으로 바꿨다.
이 팀은 아침식사를 하며 맑은 정신으로 대화를 나누면서 팀원 사이에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사업을 지원하는 글로벌마케팅 담당부서는 소풍 형식의 점심회식을 즐기고 있다.
도시락을 주문해 회사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덕수궁을 찾는다.
지식경영을 지원하는 지식관리센터는 2차를 가지 않는 대신 매달 세계 각국 전통음식 전문점과 분위기 좋은 카페를 순례하는 회식으로 분위기를 돋운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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