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조각가의 애절한 사랑 .. 김준식 장편 '비익조' 입력2006.04.02 17:59 수정2006.04.02 18:0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소설가 김준식씨가 장편 "비익조"(소담출판사,8천원)를 펴냈다. 비익조는 당나라 시인 백낙천의 장한가에 등장하는 전설속의 새로 한쪽 날개와 한쪽 눈만 갖고 있기에 혼자서 날수 없다. 나머지 반쪽을 만나야 완전한 비상을 할수 있는 새를 소재로 작가는 가난한 조각가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점심 먹자마자 눈 감긴다면…이 '운동' 혈당 낮추는 특효약 [건강!톡] 2 "개 한 마리 죽은 건데 유난"…남편 말에 이혼 결심한 사연 3 설탕 든 탄산음료 하루 한 캔 마셨더니…끔찍한 결과 [건강!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