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사흘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선물시장에서는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3일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오전 9시 48분 현재 440억원을 순매도, 지난 27일 이래 사흘만에 매도우윌 전환했다. 코스닥에서는 16억원을 순매도중이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반도체 관련주를 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코스피선물시장에서는 500계약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옵션시장에서는 콜매도, 풋매수로 약세마인드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