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의 무배당 하이라이프종신보험은 일반사망시의 보험금 지급 금액을 강화해 보장의 내용을 현실화했다. 따라서 재해사고 위험이 낮은 전문직 직업 종사자들에게 유리한 상품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제3회 경험생명표에 의하면 40세 이후에 재해로 사망하는 경우가 일반사망의 5.2%에 지나지 않는다. 이를 감안,일반사망의 보장내용을 강화하여 계약자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보장의 거품을 제거한 상품이 바로 무배당 하이라이프종신보험이다. 사망원인에 무관하게 동일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도록 설계된 상품이지만 재해나 암등의 질병에 대한 보장을 원하는 계약자를 위하여 암보장특약,성인병보장특약,재해관련특약,입원관련특약 등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특약에서부터 메트라이프생명만의 차별화된 특약인 수입보장특약, 수술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총 9개까지 추가할 수 있다. 계약자 개개인의 라이프사이클(Life- cycle)에 따른 적정한 재정설계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이밖에 무배당으로 개발된 상품으로 보험료가 배당부 상품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보험금을 미리 지급하는 서비스(일명 "보험금 선지급서비스"로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동일인이며,피보험자 잔여수명이 6개월 이내라는 의사의 판단이 있을 경우 1억원을 한도로 사망보험금의 50% 이내에서 보험금 미리 지급하는 것을 말함)도 하고 있다. 신체 건강한 가입자에게 보험료를 할인하는 우량체 할인을 통해 고객이 폭넓은 선진 보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가입은 15세부터 65세까지 가능하다. 35세 남자가 주계약 1억원으로 80세납 계약을 맺으면 월 보험료가 12만5천4백원(건강체 기준)이다. 회사측은 종신보험영업을 하는 재무설계사에게 계약 후 서비스를 강화할 것으로 독려하고 있다. 보험 계약이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이미지를 심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