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폐렴 천식 결핵 등 어린이 다발성 질환은 물론 각종 재해와 유괴나 납치 등에 의한 상해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무배당 내사랑어린이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부모나 조부모 중 1인을 종피보험자로 지정해 종피보험자의 사망시 매월 50만원씩 5년간 총 3천만원의 양육자금을 지급하고 1-3급 장해시에는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재해로 인한 장해발생시 최고 매년 1천만원씩 20년간 총 2억원의 장해연금을 지급한다. 또한 유괴나 납치로 인해 자녀가 상해를 입으면 5백만원,화상으로 인해 16일 이상 입원할 경우 1백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폐렴 천식 결핵 충수염 등 어린이 다발성질환으로 입원할 경우에는 3일 초과 1일당 4만원,재해입원은 3일초과 1일당 5만원의 입원비를 보장한다. 또 재해로 인한 골절 발생시 1회당 30만원,재해로 4일 이상 입원시 20만원의 응급치료비를 지급한다.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백혈병, 뇌종양, 골수암)의 진단 확정시 3천만원,일반암은 1천만원,암수술시 5백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며,정신장애로 입원시에는 3일초과 1일당 5만원,통원시에는 1회당 3만원이 지급된다. 주피보험자인 자녀의 가입연령은 0~15세이며,보험기간은 15년,20년만기와 18세,22세,24세만기로 보험기간이 짧은 어린이보험의 단점을 보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