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홍콩 금융 월간지인 '에셋(The Asset)'에 의해 2001년 아시아지역 민영화부문 최고 주간사로 선정됐다. 현대증권은 지난해 CSFB,UBS워버그와 공동으로 5억5천3백만달러규모의 담배인삼공사 해외증권 발행에 참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에셋'지는 기관투자가등 금융 전문가집단을 주 독자층으로 하는 금융월간지로 매년 각 금융부문별로 뛰어난 성과를 보인 아시아 금융사를 대상으로 수상하고 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