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닫힌 부산 미래신용금고 예금자들은 오는 1월18일부터 농협중앙회 양정동 지점 등 5개 점포를 통해 예금을 되찾을 수 있다. 미래금고는 예금인출사태로 지난해 8월14일 영업정지 조치됐으며 그동안 제3자매각이 추진됐으나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아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작년12월 영업인가를 취소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