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비틀스 멤버 조지 해리슨 사망 입력2006.04.02 06:02 수정2006.04.02 06:0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영국 출신의 전설적인 4인조 팝 그룹 비틀스의 멤버였던 조지 해리슨이 오랜 암 투병끝에 29일 오후 1시30분(현지시간) 58세를 일기로 숨졌다. 오랜 친구인 개빈 드 베커는 "그가 서로 사랑하자는 생각만 지닌 채 숨졌다"면서 부인 올리비아 해리슨과 아들 다니(24)가 곁에서 임종을 지켜봤다고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봉준호 한 스푼’에 훈기도는 극장가…흥행 질주 시작한 ‘미키 17’ 2 "하루 연차 쓰고 해외 여행 떠나요"…직장인들 몰린다 3 '뒤늦게 드러난 진짜 작곡가'와 그가 남긴 영원한 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