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윤씨 현대해상 회장에 입력2006.04.02 02:50 수정2006.04.02 02:5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현대해상화재는 26일 이사회를 열어 정몽윤 고문을 회장으로 추대했다. 정 회장은 지난 96년 9월 분식회계로 인해 해임권고를 받고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고문으로 재직해왔다. 정 회장은 77년 현대종합상사에 입사한 이후 현대해상 부사장, 사장, 현대할부금융 대표이사회장 등을 지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자만에 빠진 메모리, 품질 떨어지는 DX…" 전자 사업부 '핀셋진단' 2 버핏, 일본 5대종합상사 지분 더 늘려 3 "달라진 미국 MZ덕 본다"…30% 주가 급등한 '이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