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D램 'PST박막'...KAIST 교수팀 개발 입력2006.04.02 01:28 수정2006.04.02 01:3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공학과 초미세 화학공정 연구센터의 우성일 교수 연구팀은 차세대 D램 반도체에 사용할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의 정보저장용 'PST박막'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은 실리콘 웨이퍼 위에 장착되는 이 박막의 경우 기존 박막과 달리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에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전자회로에 끼치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젬백스 GV1001, 진행성 핵상마비 치료제 가능성 확인" 2 의료진 부족에 의료기기 혁신 가속… AI·웨어러블 로봇 수요 급증 3 축구 이어 골프까지…쿠팡플레이의 특별한 생존 전략 [정지은의 산업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