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경남리스금융은 18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145.3% 증가한 9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채무구조조정 약정체결 및 이행과 채무조기할인상환 등으로 특별이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그러나 매출액은 신규영업감소에 따른 리스료수입감소로 전년에 비해 40.8% 줄어든 952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