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 中 텐진법인, 로터리 트랜스포머 1억개 생산
로터리 트랜스포머는 DVC(디지털 비디오 캠코더) 등의 헤드드럼에 1개씩 장착돼 전기신호와 자기신호를 상호 변환,전송하는데 사용되는 부품이다.
회사측은 이 제품을 소니 등 세계 30여개의 메이커에 공급해 세계시장의 50% 가까이를 점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코닝 관계자는 "올해 톈진법인에서 지난해보다 30% 가량 많은 2천9백만개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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