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스미스 회장에게 "한국기업들은 구조조정을 통해 IMF(국제통화기금) 위기를 잘 극복하고 있으나 최근 수출둔화와 미국 및 일본의 경기침체 등으로 다시 어려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세계 경제흐름에 영향력이 높은 뉴스위크가 한국기업의 대외신인도 및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원해 준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