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오전 9시 41분 현재 거래소에서 2억원을 순매도하며 닷새째 매도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매수우위를 보였던 코스닥에서도 11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주가지수 선물 역시 매도에 나서 168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증시의 한 관계자는 "외국인이 미국시장의 하방경직성, 미국 금리 조기인하 등을 확인하고 투자에 임하자는 관망세를 보이고 있어 매수나 매도 규모가 크지 않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