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상봉 기념 北주화 판매 추진 입력2000.12.06 00:00 수정2000.12.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 기념주화의 국내 판매가 추진되고 있다.5일 통일부에 따르면 기념주화 수집상 두곳에서 북한 기념주화 반입을 신청해와 승인여부를 검토중이다.반입이 추진되는 주화는 남북 최고위급회담 기념주화와 이산가족 상봉기념주화 등 두종류다.판매가격은 금화의 경우 80만원, 은화는 3만원으로 알려졌다.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벚꽃이냐 폭염이냐…대선 시간표, 헌재심판에 달렸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에서 가결되며 ‘조기 대선’이 치러질지, 대선이 열린다면 시기가 언제일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장 큰 변수는 헌법재판소의 선고 시점이다. 헌재 심리 기간... 2 與 '구원투수'였던 한동훈, 탈여의도 문법이 독 됐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체제가 사실상 와해 수순에 들어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 대표는 아직까지 사퇴 의사를 밝히지 않았지만 친윤(친윤석열)계와 원내 지도부의 반발을 고려하면 대표직을 ... 3 巨野 강행 처리한 '양곡법·국회증언법'…부메랑 되어 돌아온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로 내년 조기 대선이 가시화자 더불어민주당이 뜻하지 않은 고민에 빠졌다. 집권에 성공하면 그동안 당정의 반대를 무릅쓰고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한 법안이 자신들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