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6일) '드라마시티' ; '백건우 초청연주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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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시티(KBS2 오후 11시)=실연의 아픔을 간직한 채 중풍을 앓는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성채.
그녀 앞에 또 다른 상처를 지닌 기영이 나타난다.
전직 판사출신인 기영은 자신의 실수에 대해 속죄하는 마음으로 법복을 벗고 성채가 근무하는 학교에 임용돼 온 것이다.
성채의 아파트 바로 위층으로 이사온 기영은 밤이면 습관적으로 대형 마트를 서성이는 성채를 보는데….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KBS1 오후 7시35분)=올해 건평리의 채소농사는 대풍.
하지만 덕삼네와 문절네는 채소 값의 폭락으로 상심이 이만저만 아니다.
상심이 큰 상호는 배추를 뽑는 인건비조차 안 나온다며 그냥 갈아 엎어버리기로 결심한다.
한편 순옥과 윤달은 어떻게든 값을 더 받을 수 없을까 해서 읍내로 직접 나가본다.
□백건우 초청연주회(MBC 오후 1시5분)=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음악가 백건우와 일본 음악을 선도하고 있는 조총련계 지휘자 김홍재가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윤이상의 ''무악''과 부조니의 ''피아노 협주곡 1번''으로 한무대에 섰다.
특히 지상 최대의 피아노 협주곡이라 불리는 부조니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은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공연이다.
□최완수의 우리미술 바로보기(EBS 오후 9시20분)=미륵이란 난세에 사람들을 구원하러 내려온다는 미래의 부처를 말한다.
어렵고 살기 힘든 시대일수록 사람들은 미륵보살이 구원해 주리라고 믿는다.
미륵이 하생해 전쟁과 가난이 없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미륵하생경 사상의 기원을 알아본다.
그녀 앞에 또 다른 상처를 지닌 기영이 나타난다.
전직 판사출신인 기영은 자신의 실수에 대해 속죄하는 마음으로 법복을 벗고 성채가 근무하는 학교에 임용돼 온 것이다.
성채의 아파트 바로 위층으로 이사온 기영은 밤이면 습관적으로 대형 마트를 서성이는 성채를 보는데….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KBS1 오후 7시35분)=올해 건평리의 채소농사는 대풍.
하지만 덕삼네와 문절네는 채소 값의 폭락으로 상심이 이만저만 아니다.
상심이 큰 상호는 배추를 뽑는 인건비조차 안 나온다며 그냥 갈아 엎어버리기로 결심한다.
한편 순옥과 윤달은 어떻게든 값을 더 받을 수 없을까 해서 읍내로 직접 나가본다.
□백건우 초청연주회(MBC 오후 1시5분)=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음악가 백건우와 일본 음악을 선도하고 있는 조총련계 지휘자 김홍재가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윤이상의 ''무악''과 부조니의 ''피아노 협주곡 1번''으로 한무대에 섰다.
특히 지상 최대의 피아노 협주곡이라 불리는 부조니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은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공연이다.
□최완수의 우리미술 바로보기(EBS 오후 9시20분)=미륵이란 난세에 사람들을 구원하러 내려온다는 미래의 부처를 말한다.
어렵고 살기 힘든 시대일수록 사람들은 미륵보살이 구원해 주리라고 믿는다.
미륵이 하생해 전쟁과 가난이 없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미륵하생경 사상의 기원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