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3시장의 거래량은 전주말보다 13만주 감소한 60만주를 기록했다.
이중 한국정보중개 훈넷 바이스톡 아리수인터넷 한국미디어 등 5개 종목의 거래량은 44만주로 이날 거래량의 73%를 차지했다.
반면 지정종목 1백21개중 38개 종목은 단 한주도 거래되지 않았으며 인콤은 40일째 거래없이 이름만 걸어놓고 있다.
거래대금은 2억3천만원에 불과했다.
수정평균주가는 6백50원 오른 1만7천9백36원에 마감됐다.
거래일 기준으로 6일 연속 상승했다.
일부 종목이 급등한 결과다.
실제로 주가는 올랐지만 하락종목수(41개)가 상승종목수(37개)보다 많았다.
주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애드넷으로 1백5% 뛰었다.
스포츠뱅크코리아는 4일 연속 올랐다.
반면 주가하락골이 가장 깊은 종목은 와이엘데이타시스템으로 64% 떨어졌다.
타운뉴스는 5일 연속 하락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