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점은 지난해 7월 영업을 시작한 강남점에 이어 1년4개월 만에 새로 여는 매장이다.
월마트는 이번 대구점을 시작으로 내년 한해에만 몇개 점을 더 낼 계획이어서 업계에서는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월마트의 조 헤트필드 아시아담당 사장은 이와 관련,"대구점은 월마트의 한국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확신과 기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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