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중 국내 건설업체의 해외 수주실적은 모두 53건에 26만8천700만달러로 작년 상반기(59건 46억8천800만달러)의 절반을 약간 웃돈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건설이 12건 16억4천200만달러로 전체 수주실적(금액기준)의 60. 9%를 차지했으며 다음은 대우 10건 2억600만달러, 한국중공업 2건 1억8천500만달러, 신화건설 4건 1억5천900만달러, 삼성엔지니어링 3건 1억4천900만달러, 삼성물산 3건 1억1천900만달러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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