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PC 노트북 가격이 15만원 싸진다.

정보통신부와 인터넷PC협회는 7월 1일부터 인터넷 노트북 PC 가격을 종전보다 15만원 싼 2백34만원으로 낮춘다고 26일 밝혔다.

이 때부터는 해당 제품의 중앙처리장치(CPU) 규격도 기존 펜티엄 5백 에서 6백 로 올라간다.

인터넷 PC는 우체국에서 국민컴퓨터 적금에 가입한 뒤 2회분 불입금(약 7만원)을 내면 바로 구입할 수 있다.

조정애 기자 jcho@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