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동아 여수(전남 여수) 부흥(경기 부천) 홍성금고(인천) 등 4곳은 재산실사 결과 부채가 자산보다 많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하고 경영개선명령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1% 미만인 이들 금고는 한달안에 증자 등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해야 하며 오는 8월14일까지 회생여부가 판가름난다.
금감원은 또 지난해 6월 경영개선명령을 받았던 부일금고(경기 부천)에 대해 공개매각 등 정리절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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