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평가와 리서치를 전문으로 하는 합작법인인 "모닝스타 코리아"가 내달 중순께 출범할 예정이다.

신흥증권은 세계적 펀드평가기관인 모닝스타와 소프트뱅크 파이낸스 등과 합작해 독립법인 형태로 모닝스타 코리아를 내달 중순께 공식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신흥증권을 이를 위해 오는 16일 오전 11시 여의도 63빌딩 별관 3층 코스모스홀에서 죠 만수에토 모닝스타 회장과 기타오 요시타가 소프트뱅크 파이낸스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닝스타 코리아 설립을 위한 조인식을 갖는다.

기타오 사장은 이날 한국에서의 소프트뱅크 파이낸스 투자전략과 관련,기자회견도 가질 예정이다.

남궁 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