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골프협회(USGA)는 1일 "예선없이 본대회에 참가할수 있는 예선면제자로 올해 호주와 유러피언투어에서 4승을 거두며 돌풍을 일으킨 캠벨등 6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예선면제 혜택을 받은 선수는 캠벨외에 잭 니클로스,커티스 스트레인지,톰 왓슨(이상 미국)과 그레그 노먼,아마추어 애런 배들레이(호주)등이다.
올해 1백회째를 맞는 US오픈은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페블비치GL에서 열리며 출전자중 70명의 선수들에게만 예선면제의 특혜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