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전년 동기에는 23억원 적자를 기록했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수익성 위주의 수주 전략으로 확보한 4조50억원에 달하는 공사를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흑자로 돌아섰다"며 "연말까지 흑자규모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매출 2조4천2백73억원,수주 6조4백78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으며 부채비율도 1백97%(작년말 현재)에서 1백67%로 낮출 계획이다.
송진흡 기자 jinhup@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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