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골프채가 경매에 부쳐진다.

인터넷골프전문사이트인 골프웹(golfweb.com)는 조던이 사용하던 아이언 및 우드세트 등이 19일부터 이틀간 미국 오크 브루크에서 열리는 마스트로파인스포츠경매에 선보인다고 전했다.

경매에 부쳐질 용품은 조던의 사인이 담긴 골프백과 특별 제작된 아이언세트(윌슨팻샤프트),이름이 새겨진 우드커버,장갑,골프공,볼마커 29개,티12개 등이다.

최저경매가는 1만달러(약 1천1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