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은 10일부터 남대문시장과 동대문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구매전용카드 발급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카드는 의류제조및 도매상인들이 원부자재와 의류를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로서 1인당 월사용액은 3천만원이며 최장 53일까지 외상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