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 싱크(27)가 미국PGA투어 MCI클래식에서 우승,생애 2승을 거뒀다.

싱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아일랜드 하버타운GL(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6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2백70타로 톰 레이먼을 2타차로 따돌리고 역전 우승을 했다.

이로써 지난 97년 캐논그레이터하트포드오픈에 이어 3년만에 거둔 2승.우승상금은 54만달러.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