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광고회사인 맥켄 에릭슨의 한국 현지법인인 맥켄 에릭슨 코리아
는 매체팀을 분리, 매체전문 대행사인 유니버설 맥켄 코리아를 2000년 1월
1일자로 설립한다고 15일 밝혔다.

직원은 15명 규모로 6백억원 어치의 광고물량을 확보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매체전문 회사 설립은 광고주들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믹스를 위해 매체의 기획 구매및 집행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02)745-615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