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선물/옵션] (29일) 선물12월물 2.90P 급등 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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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주가지수 선물12월물은 전주말보다 무려 2.90포인트나 급등한
121.00에 마감됐다.
갑작스런 강세에 주가조정이 마무리되고 있다는 관측도 따라붙었다.
후장 초반 116선까지 밀렸다.
하지만 선물 매도세력이 추가상승을 예상, 장마감무렵에 대규모 손절매
(환매수)에 나서 오름세로 돌아선 것으로 해석됐다.
현물시장에서 외국인이 꾸준히 매수한 것도 갈수록 투자심리를 안정시켰다.
미결제약정은 전주말보다 9백16계약이 줄어든 4만7천계약대였다.
시장베이시스는 플러스 1.62포인트로 확대된채 마감됐다.
프로그램매도규모는 1천4백8억원, 프로그램매수규모는 1천1백98억원에
달했다.
투신사는 신규로 1천1백9계약을 순매도했으며 전환매로는 1천6백71계약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신규로 1백26계약을 순매도했다.
전환매로는 6백44계약을 순매수했다.
옵션시장에서 콜프리미엄은 상승세, 풋프리미엄은 하락세였다.
<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30일자 ).
121.00에 마감됐다.
갑작스런 강세에 주가조정이 마무리되고 있다는 관측도 따라붙었다.
후장 초반 116선까지 밀렸다.
하지만 선물 매도세력이 추가상승을 예상, 장마감무렵에 대규모 손절매
(환매수)에 나서 오름세로 돌아선 것으로 해석됐다.
현물시장에서 외국인이 꾸준히 매수한 것도 갈수록 투자심리를 안정시켰다.
미결제약정은 전주말보다 9백16계약이 줄어든 4만7천계약대였다.
시장베이시스는 플러스 1.62포인트로 확대된채 마감됐다.
프로그램매도규모는 1천4백8억원, 프로그램매수규모는 1천1백98억원에
달했다.
투신사는 신규로 1천1백9계약을 순매도했으며 전환매로는 1천6백71계약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신규로 1백26계약을 순매도했다.
전환매로는 6백44계약을 순매수했다.
옵션시장에서 콜프리미엄은 상승세, 풋프리미엄은 하락세였다.
<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