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나화재해상보험은 25일 회사이름을 에이스 아메리칸 화재보험으로
바꾸었다.

씨그나는 세계적 재보험사인 에이스그룹에 팔려 상호를 변경했다.

씨그나화재보험으로 계약한 고객들은 에이스 아메리칸 화재보험 한국지점
으로 자동 승계된다.

알렉스 로버트슨 지사장은 "차별화된 전략과 서비스상품으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 고광철 기자 gwa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