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칭 여세연)"가 22일 출범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출범했다.
여세연은 여성정치지도자를 발굴 육성하고 기존 여야정당에 30% 공천을
요구하는등 여성의 정치세력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 모임 대표는 장하진 한국여성연구소 소장(충남대 교수)가 맡았으며
황덕희(변호사) 유옥순(노동운동가) 김현희(한신대 사회학과 교수) 방은진
(영화배우) 김수영(전 이화여대 총학생회장)등 각계 대표 3천명이 참여하고
있다.
< 정태웅 기자 redael@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