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는 17일 만년필처럼 생긴 신형 디지털 음악수신장치
"비디오 뮤직클럽 MC-P10"을 공개했다.

내년초 시판될 이 제품은 무게 48g으로 4메가바이트용량의 메모리를 갖고
있어 80분가량의 음악을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저장할 수있다.

가격은 4만엔(한화 45만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