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가 주최한 제18회 공익광고 작품 현상모집에서 장승익
이은현(대홍기획)과 윤여종외 3인(홍익대)이 각각 일반부및 학생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 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작인 "휴대폰, 예절도 휴대 하세요"편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확산되는 휴대폰 소음 문제를 간결한 메시지와 탁월한 크리에이티브로
형상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 학생부 최우수상 "세상을 보기전에 주위를 먼저 보십시오"편은 일상
생활의 평범한 소재를 설득력 있는 카피와 비주얼로 그려냈다는게 심사위원들
의 평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