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현(대홍기획)과 윤여종외 3인(홍익대)이 각각 일반부및 학생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 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작인 "휴대폰, 예절도 휴대 하세요"편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확산되는 휴대폰 소음 문제를 간결한 메시지와 탁월한 크리에이티브로
형상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 학생부 최우수상 "세상을 보기전에 주위를 먼저 보십시오"편은 일상
생활의 평범한 소재를 설득력 있는 카피와 비주얼로 그려냈다는게 심사위원들
의 평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