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9일 서울 중랑구 신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CD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은행 임직원이 모은 CD 카세트테이프 비디오테이프 등
1만9백여점이 싼 가격에 판매됐다.

국민은행은 판매수익금 전액을 결식청소년 및 중증장애인 지원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