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어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상이 나왔다.

책상과 밥상으로 쓸 수 있는 제품이다.

영광기업(대표 전재학)은 휴대용 접이식 상인 "상사랑"을 개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상사랑은 폈을 땐 신문지 한면(60cmx42cmx5cm) 크기지만 반으로 접어
보관할 수 있다.

ABS합성수지로 만들어 무게는 음료수 1병정도(1.8kg).

이처럼 작고 가벼워 야외에서 사용할 때 특히 편리하다.

가격은 고급형 2만4천원, 보급형 2만원(휴대가방 포함).

(02)695-0427

< 서욱진 기자 ventur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