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전자렌지에 넣고 조리해도 식품안전상 문제가 되지 않는 용기라면
"애니타임"을 내놓았다.

기존의 즉석라면 용기와 달리 폴리스틸렌 대신 폴리프로필렌을 소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스티렌다이머나 스티렌트리머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쇠고기 국물과 표고버섯 파 고추 당근 등 야채가 어우러져 매운맛을 낸다.

1백15g에 1천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