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상호신용금고는 8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은우
전무를 선임했다.

성백환 전 사장은 물러났다.

이 신임사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67년 1월 국민은행에 입행해
이사를 역임했으며 지난 1월부터 부국금고 전무이사를 지냈다.

< 김인식 기자 sskis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