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부터는 새마을금고에서도 전기요금을 받는다.

새마을금고연합회는 한국전력과의 업무제휴로 전기요금 수납을 대행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일반 시중은행과 우체국을 통해서만 전기요금을 낼 수 있었다.

온라인 전산망이 12일부터 운용됨에 따라 전국 새마을금고 어디서나
전기요금을 낼 수 있게 돼 지역주민들은 한층 편리해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