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원과 신소라가 일본LPGA투어 산토리레이디스오픈 첫날 경기에서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두 선수는 11일 효고현 재팬메모리얼G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치며 선두 히고 가오리를 2타차로 뒤쫓고 있다.

김만수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12위를 마크중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