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여름의 경계선인 5월에 맞춰 샤넬에서는 문 라이트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컬렉션의 주제는 신비한 달과 천체다.

금속성 장식과 플라스틱 소재를 이용, 미래적이고 투명한 이미지를 잘
살렸다.

달빛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장식도 영롱하고 투명한 느낌으로 통일감
있게 준비했다.

헤어향수인 알뒤르 빠르펭 땅드르 뿌르레슈브와 보디로션인 알뤼르
에뮐지옹 땅드르 드 빠르펭 등 두가지의 신제품을 함께 내놓았다.

옷과 함께 구두 핸드백 등 액세서리도 함께 판매중이다.

(02)3708-2716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