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페이스에 다른 물질을 삽입(인서트)하는 이유는 반발력을 높이고 타구
감을 향상하기 위해서다.

그 인서트공법의 창시자는 미국 골프기어사의 도날드 앤더슨이다.

골프기어사는 페이스에 단조티타늄을 인서트한 페어웨이우드를 내놓았다.

티타늄 인서트로 인해 임팩트시 불필요한 진동을 없애줌으로써 많은 양의
힘을 전달할수 있다.

이는 비거리 향상으로 이어진다.

샬로페이스인 이 우드는 또 무게중심을 헤드바닥쪽에 두어 러프나 벙커등지
에서도 쉽게 샷을 구사할수 있도록 했다.

13,15,19,22도짜리 네 종류가 있다.

개당 53만원.

*(02)972-0777.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