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투신은 지난해말과 올초에 판매한 주식형펀드 MVP(1천4백억원)와 골든칩
(1천7백억원)이 7일 현재 17-22%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운용성과가 좋아
투자자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워코리아MVP는 김석규펀드매니저가, 파워코리아골든칩은 장동헌펀드매니저
가 각각 운용을 담당한다.
이 상품들은 기존 펀드와 마찬가지로 6개월이 지나야 중도환매수수료가
부과되지 않기때문에 6개월이상 장기투자하려는 사람이 가입하기에 적합하다.
< 장진모 기자 j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