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아래아 한글 815특집판"을 살수 있게 된다.
한글과컴퓨터(한컴)는 27일 "아래아한 소프트 1백만 회원운동"을 위해
국민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따라 국민은행 지점창구에 연회비 1만원을 내고 회원으로 가입하면
곧바로 회원용 제품인 "아래아한글 815특집판"을 받는다.
이 은행의 회원가입 창구는 9월1일부터 한글날인 10월9일까지 운영된다.
국민은행과 한컴은 또 국민은행을 통해 가입한 회원의 연회비중 10%를
결식아동돕기 등 공익기금으로 출연키로 했다.
그동안 815특집판은 용산전자상가와 전자랜드 세진컴퓨터랜드 티존코리아나
한컴공인 대리점 등에서 판매됐다.
< 손희식 기자 hssoh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