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플라자 분당점이 실향민과 신세대들에게 아름다운 북녁 산하를 보여
주기 위한 북한사진영상전을 오는 20일까지 연다.

5층 특설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50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삼성플라자는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실향민들들을 위로하기 위해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