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형 국민회의 총재권한대행과 박태준 자민련 총재는 검찰 공보관인지
정보과 형사인지 구분이 안가는 말만 골라서 한다.

(한나라당 김영순 부대변인-두 사람이 틈만 나면 야당의원 내사설,
탈당의원 숫자를 흘리고 있다며)

<> 서청원 총장은 남의 다리를 긁지 마라.

민심이 떠나니 표심이 떠나고, 표심이 떠나니 의원들의 마음도 떠나는
것을 왜 우리에게 한탄하는가.

(국민회의 윤호중 부대변인-한나라당 서청원 사무총장의 강제 정계개편
저지 발언에 대해)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3일자 ).